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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곽설부, 김희철과 이별 앞두고 '눈물의 포옹'

기사입력2014-07-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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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던 김희철과 곽설부가 이별여행을 떠났다.

7월 12일(토) 밤 10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서는 김희철과 곽설부의 마지막 데이트편이 그려진다.


김희철은 평소 짓궂은 장난꾸러기 남편의 모습을 벗어나 오로지 곽설부를 위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로맨틱 가이가 되어 마지막 촬영을 준비했다.


첫 촬영의 추억으로 돌아가 사진관으로 곽설부를 초대해 가족사진을 남기는 것은 물론 곽설부가 가장 하고싶어 했던 자전거 데이트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이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별을 실감하게 되면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 곽설부는 “오빠는 나쁜 남자가 아닌, 언제나 착한 남자였어” 라고 속내를 밝히며 김희철의 품에 안겨 펑펑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생일을 맞아 곽설부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도 공개될 예정이다.


나쁜 남자 ‘김희철’이 준비한 세상의 모든 이벤트와 감동의 고백, 눈물을 흘리며 감사와 슬픔을 전하는 ‘곽설부’의 모습은 오는 12일(토) 밤 10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마지막 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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