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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마침내 양녀로 인정 받다!

기사입력2014-07-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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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드디어 비술채의 양녀로 받아들여졌다.

6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자신의 친딸인 보리(오연서)의 앞에서 민정(이유리)을 양녀로 삼겠다고 선언하는 인화(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정은 이날 비술채를 찾아온 보리에게 "아무리 염치가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여길 다시오냐" 라며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인화의 등장을 눈치채고 바로 돌변하며 "할머니랑 사모님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시다. 부탁이니 오늘만이라도 그냥 돌아가라" 라며 상냥한 충고를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리는 "아니 그쪽이 뭔데 나보고 돌아가라 마라고 하냐" 라고 반박했고, 민정은 "나 너한테 가라마라 할 자격 없는거 알지만 그분들을 지켜드리는 내 책임이고 내 도리야" 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인화는 "민정이 네가 왜 자격이 없냐, 너도 우리 가족이다"라며 자신의 친딸이 아닌 민정의 편을 들었다. 이어 보리에게는 "당신 어미니께 전해라. 어떤 방해를 해도 민정이 우리 양녀로 삼겠다" 라며 선언했다.

비술채의 정식 양녀로 인정받은 민정의 앞날에는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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