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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김혜옥 친딸 찾았다는 소식에 '악녀 본능' 폭발!

기사입력2014-07-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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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김혜옥이 친딸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극도의 불안감에 빠졌다.

5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인화(김혜옥)-수봉(안내상)부부에게 도혜옥(황영희)은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했다며 20년 전 잃어버린 친딸 은비의 소식을 알려주었다.

전화를 건 사람이 은비를 키운 사람이라는 말에 민정(이유리)은 자신이 버린 친엄마 도혜옥이라고 짐작하고 "혹시 엄마가 전화한거야? 조금만 있으면 내가 이 집 딸이 되는데.. 왜 하필 지금인 거야?"라며 불안감에 빠졌다.


한편 인화는 민정에게 "너를 양녀를 들이는 문제는 조금 보류해야 겠다" 라며 친딸을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이였고 민정은 "보리가 은비인걸 알면 엄마랑 나는 감옥에 갈지도 몰라, 어떻게든 막아야해" 라며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했다.

도혜옥은 자신이 키웠던 딸과 자신의 친딸과의 뒤바뀐 운명에 망연자실했지만 진실을 감추기 위해 계략을 세운 민정에게 협조하면서 또 다른 갈등을 만들었다.

민정과 혜옥이 감춘 진실은 언제쯤 밝혀질까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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