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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 향한 '박력 고백'으로 러브라인 '신호탄'!

기사입력2014-06-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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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오연서를 향해 박력 고백을 내뱉으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28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재화(김지훈)가 보리(오연서)를 향해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두 사람 사이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다짜고자 자신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하는 차 안에서 로맨스 조짐을 엿보인 그들은 이윽고 앞으로 함께 교육을 하게 될 장소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재화는 "이제부터 일 끝나고 두 시간씩 속성으로 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끝내고 사투리 교정에 생활영어, 기본 상식과 매너까지 내가 다 가르칠 거다"라며 교육을 맡겠다고 선언해 보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보리는 "난 그런 거 필요없다"며 화난 얼굴로 말렸지만, 재화는 "당신이 필요하지 않아도 내가 필요있다"라며 교육을 거부하는 보리에게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서운함을 느낀 보리가 "내가 그렇게 창피하면 앞으로 찾아오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왜 굳이 찾아오냐"라며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하자, 이윽고 재화는 입을 막으며 "정말 내가 오는 게 싫으면 말해라. 나도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다. 그런데 내가 당신 옆에 있는 거랑 상관없이 다른 사람이 당신 무시하는 게 싫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사람들한테 비웃음 당하는 거 화나고 기분 나빠서 못 참겠다는 거다"라며 고백을 내뱉었다.

이에 당황한 보리가 눈을 동그랗게 뜨자, 재화는 "이래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냐"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확인시키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자아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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