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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위기의 이유리, 오창석에 '빗속 키스'로 노골적인 유혹!

기사입력2014-06-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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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노골적인 유혹을 보내며 기습 입맞춤을 시도해 오창석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22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궁지에 몰린 민정(이유리)이 재희(오창석)에게 노골적인 유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리(오연서)로 인해 악행이 드러나 내쫓길 위기에 몰린 민정은 빗속에서 재희를 기다려 자신의 편으로 만들 작정을 했고, 그를 유혹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에 재희는 "비지니스 파트너랑 연애할 만큼 당신은 순진하지도 멍청하지도 않지 않느냐"라며 자신을 흔드는 민정에게 언성을 높였다.


그리고는 "당신이 뭔데 나를 흔들리게 하냐"라며 연애가 아니라 다른 하고 싶은 것이 많다는 야심을 밝히며 민정의 행동을 질책하자, 민정은 "흔든 건 나지만, 여기까지 온 건 당신이다. 당신과 나는 닮았다"라며 재희에게 노골적인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재희는 "나랑 닮은 여자랑 만날 마음 없다. 싱처없고 흠 없고 완벽한 여자랑 만날거다"라며 계속 거부를 시도하자, 민정은 갑작스런 입맞춤을 시도해 말을 막았고, 당황한 재희는 이내 "뭐하는 짓이냐"라며 분노했다.

민정은 화를 내면서도 자신에게 흔들리고 있는 재희를 향해 "거부당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그랬다"라며 마음을 열 것을 강요했지만, 재희는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날이다"라며 차갑게 민정을 거절했다.

과연 재희가 민정의 뜻대로 마음을 열게 될까.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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