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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 악행 밝혔다! '통쾌'

기사입력2014-06-2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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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유리)이 위기에 봉착했다.

22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오연서)를 비술채에서 쫓아내려는 민정의 노력이 계속됐다.

민정은 수미(김용림)이 시킨 보리의 바느질감을 몰래 가져가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보리에게 맡겼던 바느질이 엉망이자 수미는 크게 실망했고, 보리가 바느질을 성의 없이 했다고 오해했다.

보리는 이건 자신이 한 바느질이 아니라며 '민정이 명장님 방에 한복을 가져다 놓을 때 마당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라며 민정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끝까지 발뺌하는 민정을 본 보리는 수미와 인화(김혜옥)의 한복 냄새를 번갈아 맡고는 "저나 명장님이나 침선장님이나 맨날 한복만 잡으니까 입고 있는 옷에서 비단냄새가 나요. 하지만 이 옷에선 향수 냄새가 나요. 아무래도 그 향수를 쓰는 사람이 옷에 손을 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보리의 발언 이후 초조해진 민정은 한복을 망가트린 진범이 비술채를 떠나야 한다는 수미의 엄포에 비술채를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시달렸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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