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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밀착 스킨쉽에 '두근두근'

기사입력2014-06-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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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오연서)와 재화(김지훈)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

21일(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재화가 보리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보리의 딸 비단(김지영)이 내천(최대철)을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을 본 재화는 보리가 결혼한 것으로 생각하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보리가 결혼을 한 것이 아니라 비단이 그냥 내천을 아빠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그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다시 만난 보리에게 여전히 설렘을 느끼는 재화는 시장에서 그녀의 짐을 들어주고, 비단이의 간식을 핑계로 케이크 상자를 건네고 그 안에 휴대전화를 넣어 선물로 주는 등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후 비단이 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간 이후 불안에 떨며 눈물짓는 보리를 위로하던 재화는 그녀를 안아 병원 침대에 올려놓기까지 했다. 그의 돌발행동에 보리는 재화에게 설렜고, 재화 역시 그런 보리를 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두 사람의 애정전선의 묘한 기류를 더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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