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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 누명씌운 이유리에 '역공'…로맨스 계기?

기사입력2014-06-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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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오연서의 누명을 벗겼다.

15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오연서)를 도둑으로 몰아 내쫓으려는 민정(이유리)의 악행이 그려진 가운데, 재화(김지훈)가 구세주로 나서 누명을 벗겼다.

민정은 금자수가 사라지자 그것을 보리의 책임으로 떠넘겼고, 억울하다는 보리의 항변에도 "그럴만한 사람이니까 의심을 하는 거다"라며 계속된 억측으로 범인으로 몰아갔다. 이에 보리가 전전긍긍할 무렵, 재화가 보리의 편을 들며 집으로 들어왔다.


재화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보리를 감싸며 "혹시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될까 해서 찾아왔다"라며 잃어버린 거북이 새겨진 금자수를 내놓았다.

이어 재화는 "재희(오창석) 본부장이 가지고 있었다"라며 보리를 몰아붙이던 민정을 향해 역공을 했고, 순식간에 처지가 뒤바뀐 민정은 난감한 얼굴을 하며 "이재희 본부장과 회사에서 만나긴 했는데.."라며 제대로 변명조차 내뱉지 못했다.

한편, 재화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해하던 보리는 이윽고 그로인해 누명이 벗겨지자 안심한 듯 웃으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그려나갔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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