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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풋살 월드컵> '으리' 팀플레이에, 호날두까지 나타났다고?

기사입력2014-06-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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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축구사랑과 의외의 실력이 빛을 발했다.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김보성과 김흥국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의리’를 등에 새기고 경기 내내 ‘의리!’를 외치며 뛰어다녔다. 또한 45년 축구 인생의 김흥국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송까지 발표 하며 월드컵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다.

특히 이번 <아이돌 풋살 월드컵>을 위해 연예계 축구 강자들을 모아 팀을 결성했다. 이 팀에는 다음 생애는 무술 감독이 아닌 축구 선수로 태어나고 싶다는 정두홍 무술 감독, 최고의 승부사 게이머 임요환 선수, 대학 실업 축구팀 골키퍼로 활약했던 모델 안계범 그리고 의리 김보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김흥국은 가장 실력을 의심했던 선수로 ‘의리’ 김보성을 지목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흥국과 김보성은 각각 월드리그의 한 팀을 맡아 깜짝 코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 숨은 다크호스 등장! 배우 이완 호날두 빙의설!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꽃미남 배우이완. 사회체육학과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완은 현재 비스트의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이 속해있는 ‘FC MEN’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완은 “내가 소속된 팀이 ‘아이돌’ 팀이 아니라 ‘월드’ 팀이었다”며 “‘아이돌’ 팀 인줄 알았다. 제작진에게 농락을 당했다”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누나 김태희의 안부를 묻는 MC 조세호의 질문에 “누나와 통화한지 오래됐다” 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이완은 화려한 볼 컨트롤 능력과 놀라운 골 결정력으로 “호날두를 연상시킨다”는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남다른 풋살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의 절친한 축구 멤버 배우 유건이 합세해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돋보이게 했다.

월드리그에서 ‘FC MEN’의 멤버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노지훈과 맞붙은 이완은 결승전 같은 한판승부를 벌였다. 그 결과는 6월 12일(목)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홍보국 노지수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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