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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녀> 마지막회! 김보성-예지원, 여행 중 '눈물'흘린 사연은?

기사입력2014-06-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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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과 예지원의 흥미진진한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여행남녀>에서는 예지원과 김보성의 유쾌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 예지원, 한 여름에 얼어 죽을 뻔한 사연?

시칠리아에 오면 에트나 화산을 꼭 가야 한다는 초밥집 사장님의 말에 예지원은 에트나 화산 정상을 향해 떠났다.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될 만큼 눈부신 에트나 화산의 풍경에 반한 것도 잠시, 에트나는 몹시 추웠다. 예지원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달리기도 하고 춤도 추며 노래를 불렀다. 이런 그녀의 끼에 제작진이 더 힘들어 했다고 한다.

- 김보성, 에리체에서 먹방 찍다 엄마가 생겼다?

김보성은 케이블카를 타고 시칠리아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에리체 구경에 나섰다.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마리아 베이커리’라는 이름에 끌려 들어간 제과점엔 수도원에서 고대비법으로 만들었다던 수제 과자가 가득했다.

달콤한 과자를 즐기며 마리아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눈물겨운 사연에 김보성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마리아 할머니는 이런 김보성을 어여삐 여겨 아들로 받아주기로 했다.


김보성, 예지원의 <여행남녀> 마지막 회는 9일(월)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MBC 홍보국 김재용, 한임경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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