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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지훈-오창석, 날선 신경전! "무슨 일?"

기사입력2014-06-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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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오창석이 서로 노려보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김지훈과 오창석은 한진희의 배다른 아들들. 새엄마 금보라가 어린 재희(오창석)를 앞세우고 재화(김지훈)의 집에 들어온 뒤 어린 시절 둘은 서로의 약점을 감싸 안아주자며 순수한 형제애를 나눴지만, 금보라의 훼방으로 오해가 쌓이고 결국 우애에 금이 간 채 성장했다.


8일(일) 방송분에서 두 형제는 다시 한 번 멀어진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으르렁 대는 모습을 보인다. 재화는 새벽이슬 맞으며 들어오는 자신을 향해 잔소리를 늘어놓는 재희가 못마땅하고, 재희는 찌질하게 핑계나 늘어놓으며 깐족대는 재화가 한심하다.

하지만 “옆에서 너를 도와줄 수도 있다”며 재화가 아리송한 ‘선제공격’을 가하면서 재희의 독기가 급상승했고 두 사람은 날선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재화 - 재희 형제가 아버지 동후의 사업을 두고 벌이는 첨예한 갈등, 또 두 사람이 비술채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8회는 오는 6월 8일(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최훈화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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