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왔다! 장보리> 이유리, 야망 위해 아이까지 버려!

기사입력2014-05-26 02: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민정(이유리)이 아이를 버렸다.

지난 25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출산을 감행하는 민정의 모습이 전파릍 탔다. 민정은 전 남자친구 지상(성혁)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가졌다.

이후 산통이 시작된 민정은 혜옥(황영희)에게 전화를 걸어 '보리(오연서) 보기 싫으니 집에서 나가 있으라고 해'라며 아무도 모르게 출산할 계획을 세웠다.

이윽고 민정은 딸을 출산했고, 아기를 보고도 "보고 싶지 않다"며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잠시 혜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민정은 아이를 껴안고 "죽을 때까지 네 얼굴 가슴에 담고 살게. 부자 엄마 아빠 만나서 넌 나처럼 살지 마"라고 말하며 끝내 아기를 두고 집을 나섰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