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최고의 1분] 단호박같은 남자들, 예능에 푹 빠지다!

기사입력2014-05-19 18: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일주일 간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선정 기간: 2014.05.12(월)-2014.05.18(일)
선정 기준: 화제의 1분 조회수 (2014.05.18 16:00 마감)








1위 : <무한도전>을 <백분토론>으로 만드는 관록! <무한도전> 379회

<무한도전> '선택2014'의 사전투표가 8만 3천여 건을 기록하며 범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후보자 토론회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방송되었다. 이때 깜짝 등장한 前 <백분토론> 진행자 정관용은 기존의 정치 토론들과는 사뭇 다른 <무한도전> 토론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도 홀로 꼿꼿하게 평정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즉흥적인 지지 철회에 이어 떼쓰기 기술을 시전한 박명수를 퇴장시키려는 단호박 같은 정관용의 매력이 금주의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2위 : 따라다다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김태원의 러브하우스! <나 혼자 산다> 54회

정육점 조명에 골뱅이 통조림은 이제 그만! <나 혼자 산다>의 원년 멤버 김태원이 딸과 함께 사는 복층집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 딸의 낙서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벽 한 면에는 딸의 초상화를 걸어두는 따뜻한 아빠의 모습이 더해지며 홀로 <나 가족과 함께 산다>를 찍은 부러운 김태원의 모습이 2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3위 : 국가대표 테리우스가 욱하는 해설자로 돌아왔다! <라디오스타> 375회

현빈과 CF를 함께 찍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던 꽃미남 축구선수 안정환이 능청스러운 축구 해설자로 돌아왔다. 이 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특유의 거침 없는 말솜씨를 뽐내며 안절부절하는 김성주와는 달리 후배 선수 기성용, 구자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뿐만 아니라 같은 축구선수 출신인 송종국과의 상반된 캐릭터로 앞으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중계 대결을 기대하게 했다.






    
    '최고의 1분' 매주 월요일 다시 찾아옵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