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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연서에 악녀본색 드러내 '거침없는 폭언'

기사입력2014-05-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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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오연서를 향해 폭언을 퍼부으며 악녀의 진면모를 보이고 있다.

18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라이벌로 나타난 보리(오연서)를 향해 민정(이유리)가 폭언을 내뱉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정은 보리의 어깨를 부여잡으며 "네 까짓게 최종 본선에 오르다니 말이 되냐. 네가 알아서 그만둬라"라며 자진해서 공모를 포기하라며 협박했다.


이어 "너는 내 스승님이신 비술채 침선장님을 욕보였다. 네 힘으로 여기까지 올라왔을 리는 없다. 누가 만들어준 옷이냐"라며 보리의 실력을 믿지 못한 채 계속 추궁했고, 보리의 계약서까지 찢어버리며 "이게 마지막 기회다. 망신당하기 전에 자진해서 나오지 마라"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보리가 울먹이며 "언니"라며 부르자, "누가 네 언니냐. 어디서 근본도 없는 것을 키워줬더니"라며 보리의 출생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막말을 내뱉으며 사나운 성격을 엿보였다.

과연 보리는 악행을 일삼는 민정을 제치고 한복을 만들 수 있을까.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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