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와 서장훈이 부모님도 좋고 자기들도 즐거운 효도법을 터득했다. 5월 1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김구라와 서장훈은 유명 제과점에서 줄서서 빵을 사다드리며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맛도 보는 즐거움을 얻었다.
김구라와 서장훈은 유명하다는 단팥빵을 사러 결국 군산 시내로 나섰다.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자 두 사람은 먼저 아이스크림, 빵, 커피를 사들고 먹기 시작했다.
어렵게 단팥빵과 야채빵을 산 이들은 “맛있는지 먼저 먹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하나씩 먹은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나 막상 집에 가보니 “군산이 촬영지라서 명물 빵을 사왔다”는 이하늬의 앞선 선물이 도착해 효도 생색은 실패하고 말았다.
김구라를 비롯한 형제들의 효도는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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