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러블리 엔도르핀' 임을 인증했다.
16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선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고명딸 이하늬가 아빠를 위해 러블리 스킬을 향상시키는 특별 아이템과 함께 등장한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잠시 집을 떠났던 이하늬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오빠들과 아빠의 환대를 받았다.
이에 감동한 이하늬는 “아빠를 위해서 귀를 파드릴게요”라며 비장의 무기 '귀이개'를 꺼내 들었고, 정성껏 아빠와 오빠들의 귀를 청소하는 세삼한 모습을 엿보였다.
이런 이하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구보다 열광적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맏이 박중훈이었다. 박중훈은 이하늬를 향해 “넌 태양 같은 존재야”라는 특급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러블리 포텐이 터진 이하늬에게 빠져 특급 칭찬을 쏟아내는 박중훈의 모습이 공개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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