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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싸움-패러디-허세, 일주일 간 가장 뜨거웠던 바로 그 장면!

기사입력2014-05-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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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간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선정 기간: 2014.05.05(월)-2014.05.11(일)
선정 기준: 화제의 1분 조회수 (2014.05.12 16:00 마감)








1위 : 이 언니 껌 좀 씹었나?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93회

“한 번만 더 우리 식구들한테 이 따위로 행동하다 내 눈에 띄는 날엔 죽는 줄 알아.”
“어, 언니. 언니 왜 이러세요.”
순식간에 돌변하는 윤나(곽지민)의 연기! 그 동안 악역들이 전담해오던 가식적인 모습으로 채리(조안)를 골탕먹이는 데에 성공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느꼈다. 한 집에서 살게 된 빛나(이진)-채리-윤나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살벌하게 머리채 잡는 여자들의 싸움이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되었다.




2위 :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충격 비주얼! MBC <무한도전> 378회

특급 물광 피부의 회원(김영철)과 하인(유재석)이 등장하는 <밀회> 패러디 <물회> 영상이 의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게 대체 어떻게 차세대 리더와 연결될 수 있을 지 심히 의심스러웠던 두 사람의 은밀한 촬영현장은 심히 충격적이었지만 엄청난 반응을 불러왔다. 김영철을 고정멤버로 해달라는 요청과 김희애가 기분 나쁠 것 같다는 걱정이 동시에 빗발쳤던 말 그대로 ‘화제’의 1분!



3위 : 갖고 싶은 허세 오빠, 윤후의 대변신! MBC <일밤-아빠! 어디가?>

말투부터 손짓까지 ‘오빠’가 된 윤후의 귀여운 허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돈 계산도 척척, 장보기는 식은 죽 먹기에, 무거운 짐도 다 들어주는 따뜻한 도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준 윤후! 그 동안 듬직한 맏형으로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르게 웃음이 끊이지 않고 노래가 절로 나왔던 세윤이와의 시장 데이트 현장이 3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 매주 월요일 다시 찾아옵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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