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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로 전화하면 안정환-송종국이 받는다? ‘MBC 대표 목소리’ 선정!

기사입력2014-05-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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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이 ‘MBC 대표 목소리’가 됐다. ‘MBC 대표 목소리’란 MBC에 전화를 걸면 전화가 연결되기까지 안내하는 목소리로 MBC를 상징하는 인물들이 맡게 된다.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은 “안녕하세요,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 안정환·송종국입니다. 태극전사들의 8강 진출을 MBC가 응원합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바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라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할뿐만 아니라, MBC에 전화를 한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 멘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MBC 대표 목소리’가 됐던 인물들은 故 최진실, 한효주, 김태희, 이요원, 손창민, 조여정, 박하선 등으로 MBC 드라마 남녀 주인공들이 대부분이었다.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처럼 스포츠 해설위원이 대표 목소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BC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젊은 감각의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전문가적 식견, 승리와 골의 감각을 아는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의 조합으로 새로운 중계의 트렌드를 이뤄낼 예정이다.





문의 MBC 한임경, 김소정 ㅣ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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