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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혜옥, 친딸 오연서 못 알아봤다!

기사입력2014-05-1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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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김혜옥)가 옥수(양미경)을 쫓았다.

지난 11일(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인화가 한복 관련 전시장 방명록에서 옥수의 흔적을 발견했다.

인화와 비술채 식구들은 오래전 집을 떠난 옥수를 찾기 위해 옥수의 동네까지 찾아왔고, 인화는 가족들보다 먼저 인화를 찾아 나섰다.

옥수의 동네로 내려간 인화는 서둘러 버스에 오르는 보리(오연서)와 옥수를 목격했고, 곧장 버스를 세워 옥수를 찾았다.


옥수는 낯이 익은 보리에게 다가가 "우리 만난 적 있죠?"라고 물었지만, 보리는 버스 뒷좌석에 숨긴 옥수를 들킬까 염려되 "얼굴을 잘 기억 못 한다."며 거짓말했다.

옥수는 오래전 잃어버린 친딸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도 그녀를 못알아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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