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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 김민종-소유 밀어주기 절대 반대…그 이유가?

기사입력2014-05-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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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김민종과 소유 밀어주기를 절대 반대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가 출연한 본인들의 의사는 전혀 중요치 않은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이 마련돼 내내 유쾌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민종과 소유 밀어주기를 절대 반대하고 나선 서장훈은 일단 씨스타의 팬이라는 이유로 반대를 하기 시작했다. 서장훈은 "김민종은 정말 착하고 좋은 형이지만 나이가 저보다도 두 살 많다"고 담담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거들고 나섰다. 전현무는 "소유는 민종의 이상형에 적합하다"면서 김민종의 이상형이 20대에 키가 크고 몸매가 좋은 여성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씨스타 소유는 168cm의 키에 자타공인 글래머 연예인이다. 또한 나이도 빠른 1992년 생이라 김민종의 이상형에 적합했다. 하지만 김민종은 "저 90학번이다"라고 자폭 발언을 해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김민종은 "이상형의 나이를 생각해본적 없다"면서도 "물론 나이가 어렸으면 좋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이 나이 들면 조금씩 바뀌는데 지금은 제가 사랑해주는 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면서 간절하게 "따뜻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스타들의 숨겨놓은 에피소드와 유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홍연하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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