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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윤해영이 여행 중 눈물 흘린 이유는?

기사입력2014-04-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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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이 여행 도중 눈물을 흘렸다.

14일(월) 방송되는 MBC <여행남녀>에서는 배우 박상면과 윤해영의 ‘터키 여행기’ 두 번째 편이 방송된다.

카파도키아의 마지막 날을 아쉬워하는 윤해영을 위해 직접 로즈밸리를 안내해주겠다며 한인 민박 사장님이 길을 나섰다.

작은 구멍들이 뚫려있는 기암들 사이를 걷다가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로마의 탄압을 피해 카파도키아로 찾아든 기독교인들이 굴을 파고 만든 십자가 교회에 들렸다.


온 세상이 장밋빛으로 물든 로즈밸리를 보며 그녀가 눈물을 보인 사연은 무엇일까?

이에 윤해영은 “카파도키아는 인간과 자연과 신이 주신 조화로움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 로즈밸리의 석양을 보며 눈물이 났나보다.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카파도키아라는 도시 자체가 제 인생에서 하나의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될 거 같다. 눈도 즐거운데 몸과 마음까지 잔뜩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꼽히는 페티예에 온 박상은 1800m 바바다으 산 정상에 섰다.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달리라"는 조교의 말에 당황하는 박상면. 코발트블루 빛 지중해를 발밑에 두고 하늘을 달린 박상면의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기가 펼쳐진다.


한편, 박상면은 ‘페티예’ 여행에 대해 “페티예는 이국적임과 동시에 한국과도 많이 닮아있다. 소나무로 우거진 숲과 바다의 색깔은 한국같지만, 곳곳에 야자수가 가득한 풍경은 터키에 왔다는 걸 느꼈다. 풍부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 틀림없다”고 만족해했다.

<여행남녀>는 14일(월)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남동우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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