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왔다! 장보리> 오창석, "내 얼굴, 탈탈(진이한) 닮았다더라"

기사입력2014-04-07 14:3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주연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놓았다.

5일(토) 첫방송을 시작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연배우들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서로에 대한 인상과 비화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연서, 김지훈, 오창석, 이유리, 한승연이 참석한 가운데, 아직까지 서로 어색한 배우들의 '친해지길바라' 코너에서 '가장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았던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카라의 한승연이 1위로 꼽혔다.

2표로 1위를 한 한승연이 "오빠들이 다 나를 찍었다"라며 의아한 얼굴을 하자, 오창석은 "사실 걸그룹 아이돌 멤버를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 봐서 그런 것 같다"라며 더욱 친해질 것을 기약했다.


이어 오창석에는 연관겁색어와 관련해 "혹시 <기황후>의 탈탈(진이한)과 닮았다는 말을 들어보지 않았냐"는 질문이 오자, 오창석은 수긍하면서 "정말 닮았더라. 그래서 언제 한번 만나 인증샷을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배우들은 짧은 인터뷰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앞으로 진행될 드라마에 대한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백승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