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4월 1일 오후 2시 반얀트리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차가운 도시남자 이재희 역을 맡게 된 배우 오창석의 팬클럽은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 오창석의 캐리커쳐 스티커가 붙은 다과와 음료를 제공하며 드라마 응원에 나섰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배우 오창석은 이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 변신을 감행,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왔다! 장보리>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것으로, 오는 4월 5일(토)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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