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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촬영 현장 속 <왔다! 장보리> "기대하세요!”

기사입력2014-03-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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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포스터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출연하는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왔다! 장보리>팀은 열기와 의욕이 가득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각자의 극중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출연자들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일사분란하게 촬영을 마쳤다.


김용림, 김혜옥, 양미경, 안내상 등 노련한 중견배우들은 “이 드라마, 어때요? 뜰 것 같지 않아요?”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보였고,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 젊은 연기자들은 설레는 표정이 가득했다.

주인공인 오연서와 김지훈의 촬영이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오연서와 김지훈은 연기랄 것도 없이 천덕꾸러기이지만 해맑은 웃음이 일품인 장보리와 속물근성 강한 검사 이재화에 빙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타이틀 롤을 맡은 오연서는 “타이틀 롤을 맡게 되어 떨리고 걱정되지만 따뜻하면서도 건강한 사랑스러운 보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왔다! 장보리>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것으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가족의 탄생> 등 화제작들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4월 5일(토)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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