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_차화연] 일 할 때도 아무 니트나 입을 수 없지~!

기사입력2014-03-28 16:27

[48회_차화연] 일 할 때도 아무 니트나 입을 수 없지~!_1

3월 23일 (일)

병주(서동원 분)는 수술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들렸다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현수(박근형 분)

를 보게 된다. 이에 바로 순애(차화연 분)에게 달려온

병주는 왜 갑자기 재혼을 포기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야 알겠다며 괜히 병 수발 할 일 있냐며

잘 헤어지셨다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러자 순애는

무슨 소리냐고 묻고, 현수가 병원에 입원하신걸

모르고 있냐는 병주의 말에 순애는 깜짝 놀란다.

순애는 애써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넘기지만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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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y

기비 니트

편안하면서도 특유의 차분함과 멋스러움이 풍기는 니트입니다.

밋밋한 네이비 니트에 다양한 굵기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그려져있어 시원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무게도 가벼워 요즘같은 날씨에 입기 딱 좋습니다~!

또한 롱한 기장감으로 힙선을 덮어주기 때문에 하체를

드러내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중년 여성분들이 입으시기에

안성맞춤이며, 굳이 꾸미지 않더라도 단아한 멋과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