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피 묻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열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에서 백원(유이)가 피 묻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까지의 방송에서 백원의 연인이었던 도영(정일우)은 천원(차예련)과 결혼을 약속했고, 백원을 짝사랑했던 만원(이재윤) 역시 화란(이희진)에게 마음을 열던 터여서 백원의 결혼 상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드라마의 마지막을 좌우할 다양한 요소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는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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