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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PD 무도 종영설 해명 "개인적 바람, 종영언급 아니다"

기사입력2014-03-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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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종영설에 대한 입장이 명확히 밝혀졌다.

지난 26일(수) 모 대학교에서 진행된 멘토 특강에서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10년째에 멋지게 퇴장하는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는 일부 기사들에 대해 MBC가 명확한 입장을 해명에 나섰다.

특강 이후, 무한도전 종영에 대한 발언으로 한차례 논란이 된 바가 있어 이와 같은 사실의 진위를 김태호 PD에게 확인한 결과,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는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 놨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 바람을 얘기한 것일 뿐 무한도전의 종영을 직접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예능'이라는 타이틀까지 걸고 있는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작은 이야기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려있어 이와 같은 와전이 불거진 것. 하지만 김태호 PD의 명확한 입장해명으로 <무한도전> 종영논란은 곧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운 2014 장기프로젝트인 '스피드레이싱' 특집이 시작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공식 응원단 곡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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