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해먹 흥정을 두고 최수종과 신경전을 펼쳤다.
27일(목)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MBC에서 프리마켓을 열게 된 최수종과 아마존 야물루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원주민들의 공예품 프리마켓을 열기로 한 날 최수종의 홍보로 많은 가수들과 함께 노홍철 역시 프리마켓 현장을 찾았다. 평소 이국적인 느낌의 독특한 아이템을 좋아한다는 노홍철은 야물루 가족이 손수 만든 아마존의 독특한 물건들에 호의적이었다.
이때, 최수종은 노홍철에게 프리마켓 현장에 있던 아마존 물건 중 가장 고가인 해먹을 추천했고, 노홍철 역시 직접 누워본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가격이 높아 구입입 망설였다.
이에 최수종은 "노홍철이 누워서 이미 지저분해졌다"라며 강매(?)도 서슴치 않았고, 자타공인 계략가 노홍철 역시 만만치 않은 내공을 펼치며 가격 흥정으로 실랑이를 펼쳤다.
과연 노홍철이 해먹을 구입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결과는 27일(목)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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