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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악역에게 이런 면이? 조민기의 '틈새매너'

기사입력2014-03-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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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조민기의 의외의 사진들이 화제다.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진기역으로 출연 중인 조민기의 이른바 '틈새 매너'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황금무지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조민기는 일명 ‘매너다리’로 키 차이가 나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불편하지 않도록 자세를 취해주고 있다. 극중 엄청난 악역을 연기하는 것과 달리 촬영장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민기는 평소 스태프들과 다른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한편, 조민기가 열연하는 '황금무지개'는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연이은 반전과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정심은 물론, 황금그룹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천원(차예련 분)과 태영(재신 분)까지 나서 진기를 공격하면서 드라마 후반 격한 반전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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