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구속됐다.
21일(금)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는 강애순(김영란 분) 살인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신희(배그린)가 구속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희는 집까지 찾아온 형사들에게 "영장도 없이 왜 남의 집까지 멋대로 찾아오냐. 영장 가져와라"라며 버럭 소리를 쳤고, 형사들은 "순순히 안 갈거냐"라며 적반하장의 신희에게 구속영장을 내밀었다. 이에 신희의 안색은 하얗게 질렸고, 마침내 권선징악의 실마리를 보이게 되었다.
과연 연수(박시은)가 신희를 향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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