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에이 수지의 미모가 아마존 원주민에게도 통했다.
20일(목)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방송국에 간 아마존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수종과 함께 방송국 구경에 나선 아마존 가족들은 마침 리허설 중이던 <음악중심> 현장을 구경했다.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즐기던 가운데, 아마존 가족들은 미스에이의 화려한 무대가 시작되자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미스에이의 멤버 중 '가장 예쁜 사람'으로 망설임 없이 수지를 꼽아, 세계적으로 통하는 수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기도 했다. 수지에게 푹 빠진 아마존 소년 제토는 "수지 최고"를 외치며 풋풋한 소년의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에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간 야물루의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0일(목)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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