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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보고 있나?" 서현진, 내가 바로 진짜 <수백향>!

기사입력2014-03-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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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있고 있다.

지난 12일(수) 방송된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백제를 대표하여 단영무를 추는 설난(서현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설난은 '백제에서 가장 귀한 처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단영무를 선보였고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디어 자신의 딸을 찾은 무령(이재룡)도, 설난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명농(조현재)도, 약을 먹고 죽음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난 설희(서우)도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다.


한편 초반부 비문으로 활동하며 갖은 고생을 겪어야 했던 설난이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설난이 '수백향'에 가까워질수록 의상과 헤어스타일 모두 더욱더 고풍스럽고 우아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 덕에 허름한 의상과 분장으로도 감출 수 없었던 서현진의 미모가 최근 들어 더욱 빛나고 있는 상황. 서현진은 무용이면 무용,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것이 없는 재주에 수백향에 꼭 어울리는 외모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인기에 큰 몫을 해왔다.

진짜 수백향이 공식석상에 첫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은 전개를 두고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은 13일(목), 14일(금) 밤 8시 55분 단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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