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수백향> 서현진, 조현재에 "마지막.." 이별 고하며 짧은 입맞춤 '눈물'

기사입력2014-03-12 17: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현진이 조현재에게 이별을 고했다.

12일(수)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이별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밤에 나란히 궁 안을 거닐던 두 사람 중 설난이 이윽고 명농에게 "제가 여인으로 전하를 뵙는 마지막이다, 잊지 않겠다"라며 이별을 고한 후 짧게 입맞춤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후 덤덤한 설난의 얼굴 속에 슬픔이 묻어나 있어,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자신이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설희(서우)가 스스로 독을 마신 채 깨어나지 못하고, 무령(이재룡)이 설난을 보며 "나의 수백향"이라 부르며 눈물을 짓는 등 설난을 둘러싼 사건들의 매듭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종영을 앞둔 수백향의 인물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은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