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이 지창욱의 마음을 마침내 받아들였다.
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는 승냥(하지원)이 타환(지창욱)과 함께 밤을 보내기 위해 타환의 침실로 직접 찾아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환은 한밤중 곱게 몸단장을 하고 자신의 침실로 찾아온 승냥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밤마다 글공부를 하기 위해 찾아왔던 승냥의 모습과는 달리 아름다운 자태였기 때문.
그런 승냥의 모습에 반해버린 타환은 "이렇게 예쁘면 내가 책이 눈에 들어오겠느냐"며 멎적어했다. 하지만 승냥은 결심한 듯 타환을 향해 "불을 꺼 주시겠습니까"라며 타환과 함께 밤을 보낼 뜻을 밝혔다.
감격한 타환은 승냥을 침대로 맞아들였고, "나를 설레게 하는 건 양이 너밖에 없다"고 승냥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손수 옷을 벗겨주며 설레고 애틋한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이날 두 사람이 합궁에 성공하게 되면서 승냥은 타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됐고, 이를 기점으로 타환과 황태후(김서형)는 권력의 승기를 잡게 되어 타나실리와 연철 일가로부터 본격적인 권력 탈환에 나서게 됐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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