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로 날아간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우사인 볼트를 찾아서' 프로젝트의 결과가 공개되었다.

지난 1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땅을 밟은 멤버들과 강원도를 찾은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앞서 자메이카로 향한 멤버들은 우사인볼트에게 만나고 싶다는 SNS를 수차례 송신, 우사인 볼트가 자주 출몰한다는 카리브 해의 절벽과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그리고 모교 등을 방문해 그의 행적을 쫓았다.

우사인 볼트를 찾기 위해 숱한 노력을 펼친 자메이카팀. 새벽에 갑자기 호출된 긴급 호출(?)에 하하, 정형돈과 제작진이 헐레벌떡 뛰어나왔다. 제대로된 촬영 장비도 없이 시작된 소식이란, 바로 '우사인 볼트의 SNS 답장'이었다. 하하는 "우사인 볼트가!!우리랑!! 한판 뛰자고!!"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인 볼트와의 대면도 성사되어 무수한 노력 끝에 닿은 귀중한 만남의 감동을 여과없이 전해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렇게 열심히 우사인 볼트를 찾아다니더니, 대단하다.", "역시 불가능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무한도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국민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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