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박민영의 패션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박민영은 “패션의 완성이 뭐냐”는 질문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일단 몸매가 좀 예뻐야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민영은 “평소 많이 움직이고 춤도 추고 스트레칭도 집에서 많이 한다”며 몸매 비결을 알렸다. 심지어 “촬영 3일 전부터 하루 두끼밖에 안먹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솔직히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사실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나도 자기 최면을 거는 편이다”고 말했다. 외모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묻는 질문에는 “눈동자가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카메라를 향해 눈을 깜빡이는 센스를 보였다.
이밖에도 <섹션TV연예통신>이 날 배우 서강준과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의 인터뷰 등 볼거리가 풍부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