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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독특한 에필로그식 감성 엔딩으로 '종영'

기사입력2014-0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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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이야기, 드라마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으로 행복한 종영.

26일(수)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가 약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회로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선 이선균-이연희 커플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축약해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긴 여운'을 남기는 권석장 감독의 독특한 연출로 완성도를 높이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에필로그 형식의 엔딩으로 시청자들과의 교감 형성도 잊지 않았다.


제작진은 "매회 신선한 엔딩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시청자들이 조금 더 드라마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에필로그 식 엔딩 연출을 한 것.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시며 충분히 그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 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지영(이연희)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로, 이선균, 이연희, 이미숙, 송선미 등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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