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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향> 지키려는 자 VS. 거스르려는 자, 승자는 과연?

기사입력2014-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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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를 지키려는 서현진-조현재와 자신들의 운명을 거스르려는 서우-전태수 간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

25일(화)에 방송될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95회 방송에서는 지키려는 자와 거스르려는 자의 눈물겨운 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친아들을 숨기고 살았던 비통함과 분노가 동시에 폭발, 무령은 눈물로 포효하며 칼집을 빼들고 진무를 맞는다.

설난과 명농은 설희-진무 파의 폭주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증거를 찾고자 하고, 연불태는 악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무령이 설희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면서 설희의 평화도 오래갈 수 없음이 예고됐다.


한편, 뒤틀린 운명 속에서 피어난 설난-명농, 설희-진무의 서글픈 사랑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할수록 더욱 강하게 파고들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숨 막히는 전쟁 속에서 이들의 사랑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와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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