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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코리아> 이선균, 이미숙-이연희 도움에 재기 성공할까?

기사입력2014-02-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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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원장(이미숙)이 은밀히 형준(이선균)을 도왔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 코리아>에서는 비비 화장품의 야심작 '첫사랑 립글로스'를 홍보하는 형준(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해 제품 가격을 낮춰 파격적인 '3천 원'이라는 가격에 팔리기 시작한 립글로스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싸구려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에 마원장은 자신의 미용실을 찾는 톱스타의 입술에 첫사랑 립글로즈를 사용했고, 지영(이연희) 역시 백화점 광고에서 비비 화장품의 립글로스를 사용함으로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


파리만 날리던 비비 화장품에 '톱배우 지나가 바른 립글로스', '오지영이 광고에서 사용한 립글로스' 등을 찾으며 와글와글 사람이 모이기 시작했고, 형준과 비비 화장품 식구들의 얼굴에도 비로소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

그런 형준의 모습을 바라보는 지영의 얼굴에도 밝은 미소가 떠올랐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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