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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인간 시계' 등극! "못하는 게 뭐야~"

기사입력2014-02-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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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인간 시계'에 등극했다.

1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으로 <무한도전> 판 윷놀이 '다 함께 던져윷'이 방송됐다.

'다 함께 던져윷'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기본 룰을 변형해 초대형 말판 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말이 되어 이동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던진 윷으로 이동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먼저 말판을 빠져나오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설까치' 팀과 '떡국' 팀, 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작부터 팽팽하면서도 기적 같은 결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를 벌였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던 윷놀이의 승팀은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의 '설까치팀'으로 결정됐다.

유재석이 속한 떡국팀은 이날 윷놀이에 패배한 후 정확히 시간에 맞춰 물벼락을 피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물대포 아래에서 차분히 초를 세어가던 유재석은 승팀이 정해준 시간인 '43초'에 정확히 그만을 외쳤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유재석은 물벼락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43초를 정확히 맞춰 멤버들에게 '인간 시계'라는 별명을 얻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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