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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완벽남도 실수를?' 윤한, 기념일 잊어 ‘당황’

기사입력2014-01-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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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이 소연과의 기념일을 깜빡해 소연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8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소연이 배가 고픈 윤한을 위해 부엌으로 달려가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했고 윤한은 강아지, 물고기 밥 주기 등의 밀린 집안일을 하며 소연을 도왔다.

소연은 윤한을 위해 새해한정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고 식사를 마친 소연은 달력을 꺼내 '결혼해서 제일 중요한 게 시댁 경조사 챙기는 일'이라고 결혼한 동생한테 들었다며 두 사람 가족의 기념일을 달력에 체크했다.

이어서 윤한은 달력 페이지를 넘겨 소연의 생일과 두 사람이 만난 날을 표시하고. 소연은 이런 윤한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일순간 윤한을 멘붕에 빠트릴 기습질문을 던졌는데. 기습질문은 바로 '윤한과 소연이 만난 지 백 일째 되는 날이 언제였냐'는 것! 당황한 윤한은 재빨리 처음 만난 날로부터 백일을 계산하기 시작했고 이를 알아챈 소연은 "날짜 계산하지 말고."라고 말해 윤한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윤한은 애교 있는 반격으로 소연에게 '프러포즈한 날짜'와 '결혼기념일'을 아는지 물었고, 소연은 이를 기억하지 못해 전세가 바로 역전됐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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