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만남부터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한 우영♥세영 커플. 보는 사람까지도 떨리게 만들었던 두 사람의 첫 만남,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주, 애칭 정하기와 말 놓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우영과 박세영. 아직 어색하지만 드디어 말 놓기에 성공한 두 사람은 카페의 피아노를 보고 다룰 줄 아는 악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묻는 우영에게 박세영은 발라드와 인디음악을 좋아한다며 예전 '스탠딩 에그'와 함께 앨범을 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즉석에서 휴대폰으로 박세영이 부른 노래를 찾아 들은 우영은 의외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하트 눈빛으로 호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식사를 마친 두 사람에게 전달 된 미션카드. 미션 봉투 안에는 의문의 여러 개의 퍼즐 조각이 들어있고, 조각 뒤에는 단어가 하나씩 적혀 있었다.
영문도 모른 채 퍼즐을 하나씩 맞추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그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이 서로의 공통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란다.
과연 놀랄 정도로 많았던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18일(토)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박은주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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