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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라스> 통해 밝히는 텍사스행 이유!

기사입력2014-01-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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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토)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가 진행됐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단독 게스트는 지난 2012년 3월 방송된, 최민수 편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추신수는 녹화 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되지만, 시청자분들께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많은 예능 중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결정한 계기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출국하기 전 먼저 연락을 줬다. 타 프로그램은 출국 후에 연락이 왔다.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미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녹화가 진행된 4시간여 동안 뉴욕 양키스가 아닌 텍사스 레인저스를 선택한 이유부터, 신시내티에서 우정을 나뒀던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의 우정담 등 미국에서 13년간 생활해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추신수만의 특별한 장기와 숨겨둔 노래솜씨를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추신수' 특집은 오는 15일(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박은주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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