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를 떠들썩하게 만든 MBC의 간판 예능 '무한도전'과 '일밤'의 스타들이 <2013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나섰다.
명불허전! MBC 예능의 중심 '무한도전'팀에서는 정준하와 노홍철이 MC로 발탁됐다.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들을 탄생시킨 '일밤'팀에서는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와 <진짜 사나이>의 아기병사 박형식이 출전한다.
또한 2013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가 홍일점으로 합류, 특별하고 파격적인 오프닝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3년 12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2013 MBC 가요대제전>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 청·백으로 팀을 나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대결을 펼친다.
댄스, 힙합,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가수 40여 팀이 모여 보여줄 화려한 무대와 '무한도전' vs. '일밤'의 치열한 입담 대결이 펼쳐질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화) 저녁 8시 55분에 생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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