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은 누가 될까?
저물어 가는 2013년,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시청자가 직접 뽑는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가 시작됐다. 후보에는 <구가의 서>에서 인간과 신수의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줬던 이승기와 배수지를 비롯해, <금 나와라 뚝딱!>의 한지혜, 연정훈, <기황후>에서 가슴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하지원이 주진모, 지창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도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김재원-조윤희,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과 오창석, 서하준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커플상 뿐만 아니라, 남.녀 인기상 역시 투표가 진행된다.
인기상 남자 부문에는 <메디컬 탑팀>의 권상우를 비롯해, <스캔들> 김재원, <구가의 서> 이승기, <투윅스>의 이준기 등이 후보에 올랐고, 여자 부문에는 <기황후>의 하지원, <불의 여신 정이>의 문근영, <금 나와라 뚝딱!>의 한지혜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3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과 남녀 인기상 투표는 12월 12일(목) 시작되어 12월 30일(월) 연기대상 시상식 생방송 중 투표가 마감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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