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이 해피엔딩으로 최종회를 마쳤다.
12일 밤 방송된 <메디컬 탑팀> 마지막회에서는 기나긴 병원의 정치적 싸움 끝에 진정한 협진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탑팀'을 탄생시키는 의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탑팀 의사들은 유전병에 걸린 최아진(오연서) 선생의 수술을 무사히 끝냈다. 여러 과의 의사들이 모여 함께 수술을 하며 '협진'의 의미를 빛냈다.
최아진은 이날 수술 중 심박동이 정지하는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태신(권상우)의 노력으로 다시 심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수술을 무사히 끝냈다.
또한 태신과 아진, 승재(주지훈)와 주영(정려원)은 각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이들의 러브라인도 행복한 결말로 맺었다.
iMBC연예 이수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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