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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박정현♡바비킴 "난 이 커플 반댈세!"

기사입력2013-1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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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바비킴을 견제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들의 연말 파티' 특집으로 가수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출연해 가식 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윤도현과 바비킴은 서로의 말에 깐족거리며 토를 달거나 경쟁적인 폭로전으로 디스 배틀을 펼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솔로인 박정현과 바비킴을 이어주려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오지랖이 이어지자 윤도현은 "바비는 아니야!"라고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바비는 가만 둬도 주변에 여성분들이 따른다. 정현이가 피곤해질 것이다."라며 마치 정현의 친오빠인양 둘 사이를 반대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해볼 필요는 있는 남자다. 매력도 있고 흔하지 않은 캐릭터기 때문이다."고 훈훈한 마무리하는 듯 했지만, 끝내 "하지만 장시간 만나면 만성 피로가 올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당사자인 박정현 역시 "난 음악하는 남자는 안 만나고 싶다."고 돌직구로 말해 러브라인 연결의 가능성을 단칼에 잘랐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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