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한류열풍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가수 이루가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편을 통해 특별한 자작곡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편의 봉사단원으로 합류한 이루는 수상가옥으로 유명하지만 지역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이 매우 낮아, 길거리와 강에 쓰레기를 대량으로 버리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인도네시아의 반자르마신을 찾았다.
쓰레기로 가득한 강물로 식수를 사용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활동 내내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던 이루는, 봉사활동 이후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지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한 자작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루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자작곡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밤 12시 35분,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편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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