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현무 퇴직시기 <라디오스타>가 알려줬다?

기사입력2013-10-17 10:2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전현무가 <라디오스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우대 특집'으로 아나운서 전현무, 배우 정경호, 가수 존박이 출연해 완벽한 외모 뒤에 숨겨진 허당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시절 프리로 전향하기 위해 퇴직을 고민하다가 윤종신과 김국진 등 <라디오스타> MC들에게 상담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자신의 입방정 때문이었는지 실제 <라디오스타> 방송중 유세윤이 "그나저나 전현무 씨는 언제 나갈까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자신의 퇴사 시기가 방송 소재로 이용됐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 때 지석진이 '올해 가을쯤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 가을에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라디오스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재차 강조했다.

이때 MC 김구라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도 안 된다. <라디오스타>랑 엮을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며 반발했고, 이에 전현무는 "티났냐?"고 응수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