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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예능계에는 나 같은 새로운 피가 필요하다!"

기사입력2013-10-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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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수)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추' 특집으로 김수용, 봉만대 감독, 슈퍼주니어 려욱, 김예림이 출연한다.

'강추' 특집은 칭찬에 인색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DJ들이 강력 추천한 게스트들과 함께 했다. 김국진은 감자골 멤버 김수용을, 윤종신은 같은 소속사이자 제자 김예림을, 김구라는 친구 봉만대 감독을, 규현은 슈퍼주니어 동갑멤버 려욱을 초대했다.

추천받은 게스트들은 DJ들을 당황시키는 돌발 발언을 연달아 터트렸다. 에로 영화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은 "김구라는 자기 라인을 못 만들고 있다. 예능계에는 나 같은 새로운 피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나와서 이런 소리를 할 줄 몰랐다"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

또한, 개그맨 김수용의 제안으로 네 명의 게스트가 일일 DJ가 되어 라스 DJ들에게 폭탄 질문을 던지는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9일(수) 방송에서는 '강추'한 게스트가 못 웃기면 DJ에게 연대 책임을 묻겠다는 제작진의 엄포에 DJ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강추' 특집은 오는 9일(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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